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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실체는 무엇일까?
동물이 태어나자마자 뛸 수 있다는 것은 뇌가 굳었기 때문이고
인간의 뇌는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하지만 24개월 정도에 가장 많은 시냅스가 연결되어 있고
그 이후는 가지치기 하면서 꼭 필요한 것들만 굵어지는 시기란다.
미래에 나의 뇌를 업로드 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의 몸에 다시 다운로드 한다면 나는 누구일까?
흥미진지한 이야기가 많다.
이런 뇌에 관련된 이야기 나오면
주드로 주연의 리포맨(2010년)이 생각난다.
언제가 다시 봐야지라고 항상 다짐하지만
한 번 보고 아직 보지않은 영화.
강추...
책도 강추...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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