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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캠핑/C2019

[방학#4)[2019-0106-일] 2019년 첫캠핑

토요일 빛나, 바다는 캠핑장 가서

매봉임도 산책 2시간.

일요일 아침에 나홀로 가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포기

앞으로 토요일 오후에는 함께 산책하기로...





날씨가 많이 따뜻하다.

이러다가 눈내리지 않고 겨울 끝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아이들의 발표회 초대장

동네 형오빠누나언니가 없는 시대에

캠핑장 형오빠누난언니가 있다.

어린 아이들은 나름대로 배우고

큰 애들은 리더십을 키운다.






대본까지 준비







밮표회 끝나고 잣까면서 놀기

나무와 돌을 이용하여 논다.

창의력 별거 아니다.


옆에서 불쬐며 수다 떨다가

하늘을 쳐다보지 못했다.

25% 일식이었다는데...





조금 젊어 보이나?

요즘 나이 논란이 많은데

현재 만 53세 11개월

우리나이로는 54세

음력 12월생 용띠고, 7살에 학교들어가서 사회적 나이는 55세






캠핑장에서 돌아오면

숙제하느라 엄마에게 학대 당하는 강바다






엄마가 주무시기를 기다렸다가

잽싸게 스마트폰 TV에 연결하여 잠뜰 시청.

노는게 경쟁력이다.

심심해 하지 않고 사람들과 잘 어울려 놀기.

건전한 사회구성원의 기본조건.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