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23][2019-0125-금][2] 충북선(대전->제천)/ 제천 빨간오뎅 3.5km(누계 127.9km)

대전에서 제천까지 충북선 타봄.

2시간 소요. 1만원

대전에서 반 정도, 조치원에서 반 정도 승차

놀랍게도 거의 만석

충주에서 반 정도 내리고

제천에서 반 정도 내림.

청주역은 정말 생뚱맞은 들 한 가운데 있었음.

거의 평지를 달려서 바깥 경치는 그렇게 멋지지 않음.

지루한 코스

충주댐 앞 남한강

한창 공사 중인 제천역

12월에 남원주-제천 복선화에 따라 중앙선 노선변경

서울 1시간 거리가 됨,

현재 원주~제천 40분 걸림

청량리~원주 1시간

바로 원주가는 기차가 30분 후에 있었지만

1시간 30분 후 기차를 타기로 함.

빨간오뎅 먹으러 걸어서 다녀옴.

구경하면서 걸어서 다녀올만 함.

제천역 부근에는

유난히 모텔과 성인용품점이 많다.

제가 느끼기에

제천에서 가장 붐비는 곳

근처에 메가박스 있음.

여기 들어갈 뻔 했는데

바로 옆에 원조보금자리 있음.

오뎅도 맛있었지만 미니김밥 정말 맛있었음.

미니김밥 3개 1,000원 * 2

빨간오뎅 3개 1,000원 * 2

총 4천원. 진짜 저렴하다.

수도산

여기 전망 정말 좋음.

북쪽...

저너머에 감악산 있음.

남쪽

건설 중인 제천역이 보인다.

아파트 단지들은 모두 외곽에 위치

원래 많이 걷지 않고

제천역전 식당에서 오뎅먹으려고 했는데

파는 곳이 없었음.

제천역에서 보이는

석회광산

신림역 주변

원주

원주혁신도시

우리집

나의 산책로

원주천

81-1번 타고

처음으로 집까지 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