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터미네이터가 대단한 영화였다고 느끼게 되었다.
특히 기억이 가물가물한 마지막 편.
기계가 마치 인간인 것처럼 느끼게 하는 세작.
미드로 나온 터미네이터를 한 번 볼까 생각 중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기 바로 직적에
어떤 조치를 하지 않으면,
혹은 어떤 가치를 만들어 놓치않으면
진짜 인간이 기계의 지배를 받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기술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철학의 문제이기도 하며
글의 뒷부분은 가치에 대해 많은 것들을 고민하고 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오는 것들
그런 지식들을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인간과
검색하면 다나오는데 알 필요가 있느냐라는 인간.
전자는 인공지능시대에도 인간으로써 살아갈 것 같고
후자는 기계지능과 단지 검색에서 차이가 날뿐 일 것 같다.
책 나눔 시작했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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