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수] 어수선한 1학기 그리고 방학식

1학기에 어수선한 일들이 정말 많았음.

여름학기도 어수선해서 주제탐구 제대로 운영하지 못함.

그래도 태기산까지 답사 다녀옴.

회의 하느라 민족제도 제대로 즐기지 못함.

방학식까지 어수선했지만

그럭저럭 수습하고 2시 퇴근

팟찌와 오래간만에 밥먹고, 팥빙수 먹음

마을선생님 신청하였으나

바빠서 활동하지 못함.

다음부터는 아예 신청을 하지 않아야겠다.

방학 중에 고려사에 대해 좀 읽어볼 예정

일본과 무역마찰로

일본 여행을 진짜 가지 않는 듯

방학인데 항공료가 정말 저렴하다.

오키나와 땡기지만

대승적인 차원에 참는다.

이번 기회에 졸을 벗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