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9-금][디v23][빛바v16] 지리연수/ 강릉의 아침/ 남산/ 안목해변

일출시간과 비슷하게 기상

일본 비즈니스 호텔 수준의 시설을 자랑하는 

유니버스텔

에어컨 끄고 자야될 정도였음.

열대야 느끼지 못함.

아래층은 여학생 기숙사로 운영 중

8층은 게스트용 호텔

어제 걸어오다가 본 남산공원으로 향함

남산공원 바로 앞쪽 남대천이 단오제 행사장이고

그 너머가 명주동

나즈막한 남산

강릉에는 대나무가 자란다.

그래서 C기후임을 알 수 있다.

남산공원과 백두대간

산 정상에서 나무가 무성하여

조망은 그렇게 시원하지 않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남대천

남대천 단오제 행사터

중앙시장에 있는 맛짐

2호점이 주차가 쉽다고 해서 2호점으로...

7시 오픈하자마자 가서

소머리 국밥 특으로 먹음

안목거리로 향함

남대천 하구

8시에 오픈하는 커피 가게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

주목적은 4층 루프탑...

4층에 올라가면 주변 경관이 보임

안목거리는 사주에 자리 잡은 것이 확연히 들어남

남대천과 강릉시

그리고 멀리 대관령 풍력발전 단지도 보임

울릉도행 배가 출항하는 강릉항

북동풍이 강하여 북쪽은 방파제로 막음.

9시에 출발하는

답사 일정에 맞춰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