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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0_0517_일] 스승의 날/ 걷기 & 자전거타기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을 만나지 못함.

20년 근무하면서 가장 쓸쓸한 스승의 날

학생없는 교사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







2004년 스승의 날

이때 1학년이었던 학생이 문자 보내와서 사진 찾아봤다.

16살 고1, 지금은 다시 16년이 지나서 32세의 사회인.

곧 판사님 된다고...









토요일 저녁 나홀로 집으로

일요일 아침 해장국 먹기 위해 열심히 걸음











조금 더웠다.

옷선택 미스

다음주부터는 아침에 자전거 타도 될 것 같다.







원주천 라이딩.

태장동 롯데리아에서 계측이 끊겼다.

총 38km는 탄 듯







버즈캠 시험촬영

대충 감 잡았다.





일요일엔 적어도 여주까지는 가봐야겠다(70km)

짧게타면 뭔가 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