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을 만나지 못함.
20년 근무하면서 가장 쓸쓸한 스승의 날
학생없는 교사는 존재의 의미가 없다.
2004년 스승의 날
이때 1학년이었던 학생이 문자 보내와서 사진 찾아봤다.
16살 고1, 지금은 다시 16년이 지나서 32세의 사회인.
곧 판사님 된다고...
토요일 저녁 나홀로 집으로
일요일 아침 해장국 먹기 위해 열심히 걸음
조금 더웠다.
옷선택 미스
다음주부터는 아침에 자전거 타도 될 것 같다.
원주천 라이딩.
태장동 롯데리아에서 계측이 끊겼다.
총 38km는 탄 듯
버즈캠 시험촬영
대충 감 잡았다.
일요일엔 적어도 여주까지는 가봐야겠다(70km)
짧게타면 뭔가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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