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
서원주역-원주역-봉양역 구간 개통
1월 9일 토요일
제천역에서 서원주역 왕복 답사
동화역, 원주역, 반곡역, 신림역 1월 5일부로 영업종료
제천->서원주역
ktx이음 특실(사실상 우등실)로 예약
특실은 일반실의 40% 할증
우등실은 일반실의 20% 할증
서원주역까지 이음은 25분
무궁화호는 31분이라 시간 차이는 별로 없음
청량리까지는 시간 차이가 남
서원주역에서 1시간 있다가
다시 제천으로 돌아오기
금요일 밤 캠핑장에서 예약
환상적인 코레일 예약 시스템
토요일 아침 잘 다니지 않았던
오미리코스로 체천역으로 향함
제천역 앞 공영주차장은 무료
차들도 많지 않았음
힐링시티 제천
12월엔 공사 중이었으나
주차장 말끔하게 공사 완료
오전 9시 영하 15도
ktx는 고상
누리로와 무궁화는 저상이라
플랫폼 위치가 다름
특실 승차
개인용 화면 있음
유튜브는 아직 시범 운영 중이라 불통
휴대폰 무선 충전장치 이용함
20분 만에 원주역 도착
봉양역 지나고 원주까지는 백운산 아래를 통과하는데
4~5개 정도의 터널로 연결되어 바깥 구경은 거의 할 수 없음
원주역~서원주역도 6분 정도 소요
역시 긴 터널과 소음방지용 가림막으로 경치 구경은 불가
고상플랫폼은 ktx 차체와 턱 없이 연결
고상홈 안내
서원주역에 정차하는 ktx는 많지 않음
무궁화와 누리로는 거의 다 정차
텅빈 서원주역
대기하는 택시도 없고
버스도 하루 6차례
연세대 원주캠퍼스 가려는 청년이
택시 부르는 방법을 물어 봄.
그냥 무궁화호 타고 원주역 가서 거기서 갈 것을 알려줌
그렇게 함. 기차 정차 횟수로 볼 때 여전히 황량하게 남을 듯
청량리에서 자전거 싣고 와서 서울까지 자전거로 돌아가는 사람들만 조금 이용할 듯
혁신도시도 만종역이 월등하게 편리
주차장 무료 그리고 널널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역에서 하차
기존 원주역보다
신원주역은 대중교통이 확실히 불편함
텅텅빈 원주->제천 구간
제천 시청
시락국 들려
시래기국 2개와 강된장 1통 포장
원주로 돌아가는 길에
봉양역과 신림역 들려 보기로...
봉양역 역사 안 촬영하다가 제지 당함.
상당히 불친절하여 기분 나빴음.
촬영하려면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코레일 고객의 소리 찾아보니 정말 허락 받아야 하네!
아저씨 미안합니다.
다시 신림역으로
신림역 영업종료 알림
신림역앞 수준점
무려 해발 314미터이다.
KTX이음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뽐뿌 받아서 답사에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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