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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0126-화] 강릉가족여행(남항진->사천항 자전거 이동)

어제보다 기온은 높은데 비소식이 있다.
자전거 타야 하는데... 다행히 강원도는 5mm 정도 내린다고...

 

 

 

9시 넘어야지 일어나는 강바다

여행간다고 7시 반에 일어났다.

 

 

 

9시반에 출발하려고 했으나
조금 늦어서 10시 출발

 

 

 

아! 벌써 비가 조금 내리고 있다.
자전거 4대는 어제 오후에 일치감치 차에 실어 놓았다.

20인치 접이식 자전거 2대

26인치 자전거 2대는 앞바퀴를 분리

 

 

새말 IC로 들어가서
강릉 IC로 나왔다.

 

 

강릉은 훨씬 따뜻하다.

 

 

 

 

 

3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했는데

정오에 벌써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검색해 놓은 남항진의 해마루 식당

가격인하로  가성비 좋은 곳이라고

점심 시간이라 대부분 물회먹으로 오시는 분들

 

 

 

모듬회는 광어, 우럭

스페셜은 도다리, 참돔 등

스페셜 大로 주문

 

 

 

포켓몬에 열중

 

 

 

스끼

 

 

 

스끼

 

 

 

메인 회

강바다는 대방어, 연어 등 부드러운 스타일

질기다고 못먹겠다고 어린이 돈까스 주문했다.

 

 

 

메운탕 진짜 시원하다.

 

 

가랑비가 거의 그쳤다.

시내버스도 자주 온다.

 

 

 

 

남항진 해변 

해안 침식이 엄청나다.

 

 

 

낚시꾼이 두고 간 미끼

 

 

 

점프샷

 

 

 

자전거 펴서 출발

 

 

남대천에 놓인 솔바람 다리 건넘

개인적으로 강릉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백두대간 능선이 한 눈에 보인다.

 

 

 

남대천

 

 

 

안목해변

 

 

 

송정해변의 해송들 정말 멋지다.

해송사이를 걸으면 저절로 힐링

 

 

 

강문해변 진입

 

 

 

경포해변은 빠르게 통과

사천항해변까지 갈까, 경포호로 꺾어질까 살짝 고민함.

 

 

경포해변에서 사천항해변까지 자전거길은

대부분 7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재미없는 길

 

 

 

멋진 길이 잠깐 이어진다.

기억에는 이런 길이 쭉 이어진 줄 알고 코스를 선택했는데

 

 

어제 계획했던 코스

이렇게 강릉시내를 돌고

사천항까지는 차로 이동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사천항해변 도착

해가 났다.

 

 

 

주문진쪽 전경

 

 

 

경포해변쪽 전경

 

 

 

사천항해변에 있는

베이커리 곳

 

 

 

곳의 루프탑에서 본 주문진쪽 조망

 

 

 

주차장이 널찍하다.

 

 

 

빵과 커피 모두 맛있다.

 

 

 

3명은 베이커리에 있고

혼자 택시타고 남항진으로 이동하여 차 가져 오기로 함.

안목해변까지 왔는데 차키를 가져 오지 않은 것이 생각남.

결국 빛나, 바다는 베이커리에 있고, 팟찌가 키를 가지고 또 택시를 타고 옴

 

 

기다리면서

솔바람다리에서 백두대간 구경

 

 

5시 30분경 베이커리 도착

자동차키 해프닝 때문에 동해바다 야경도 구경

 

 

 

빵사서 6시에 사천항 해변 출발

7번 국도와 만나는 곳에서 직진하면

바로 북강릉 IC와 이어진다.

 

영동고속도로에서 경포해변이나 주문진 가려면

북강릉 IC로 나오는 것이 더 편리할 듯

 

 

 

저녁 8시 집도착

원주는 가랑비 내리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안개 때문에 둔내에서 새말까지 안전운전

 

 

 

가지산 돼지국반으로 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