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4-일] 걷기(11.4km) + 라이딩(12.1km)

따뜻한 일요일

하지만 하늘이 그렇게 쨍하지 않음

 

 

 

오전 7시 정미숙과 함께 집출발

봉산동 롯데리아 옆 아침식사하는 곳을 찾아갔으나

오늘은 영업하지 않음

할 수 없이 열심히 걸어서 혁신도시 콩나물국밥집으로...

 

 

 

중앙선 폐선부지에서 바라본 혁신도시

폐선부지가 걷기나 자전거 도로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어제보니 신림쪽은 철로 제거 공사 중

 

 

 

걷기에서 돌아와서 바다와 함께 라이딩

빛나가 꿈쩍도 하지 않아서 바다 조금 심심해 함.

 

 

 

초반에 오버페이스로 조금 힘들어 하는 강바다

중간에 강아지 만나서 도망치느라 다리 힘 풀림

 

 

 

바로 롯데리아로 직행

 

 

 

 

햄버거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옴

돌아오는 길에 와이키키 유소년 농구장 들려봄

강바다는 농구클럽 가입을 원함

 

 

 

 

마지막 오르막에 최선을 다해 달려온 강바다

기진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