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자전거여행

[2021-0425-일][라이딩] 남춘천역->청평역(44.3km)

아! 어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잠이 잘 오지 않음. 그리고 새벽에 일찍 일어남.

 

날씨가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엉덩이 아프지만 춘천으로 6시 반에 출발

 

 

 

춘천역에서 대성리역까지 53km 계획

예전에 운길산역에서 대성리역까지 왕복한 적 있음

 

 

 

금강산도 식후경

아침 먹을 곳 검색

 

 

 

집에서 춘천은 1시간 거리

 

 

 

모닝 뒷자석을 접고

볼트9 실음

 

 

 

아침부터 엄청나게 많은 손님이 있었음

 

 

 

소주 마시고 떠드는 아저씨 있어서

음식 맛이 확 떨어졌음.

그리고 조금 매콤...

 

 

 

몰랐는데 남춘천역 주변에 맛집들 정말 많음

그리고 공지천도 가까움(무료 주차장 있음)

 

 

 

일단 화장실에 가려고 남춘천역으로 감

주변 공터 주차장 있었음.

먼저 전철로 대성리역 갔다가 돌아올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내리막이 좋을 것 같아서 자전거로 미리 가기로 함.

 

 

 

유료 공영주차장도 있지만

공터도 있었음

 

 

 

우성 닭갈비 대각선에 있는 GS25에서 음료 구입

 

 

 

공지천 자전거길 진입

 

 

 

 

에티오피아 한국 참전 기념관

앞에 무료주차장과 화장실 있음

그리고 근처에 자전거 대여점들 많음

 

 

 

 

의암댐에 의해 만들어진 의암호

 

 

의암댐

의암호 순환코스 조만간에 애들이랑 함께 올 예정

 

 

 

없던 다리가 하나 생겼다.

 

 

 

강촌까지는 학생들이랑 3번 정도 창체왔는데

그 아래쪽은 처음.

내리막도 내리막이지만

바람도 동풍이 불어서 많이 도움이 되었음.

반대편에서 낑낑대며 오는 라이더들 살짝 안스러웠음.

 

여기도 로드 떼라이딩...

모두 나를 추월

 

 

 

백양리역 앞에서

빵먹으면서 휴식

 

 

 

강원도 춘천과

경기도 가평의 경계

 

 

 

가평 : 꽤 크다

 

 

 

자라섬 근처 통과

여기까지 강을 끼고 자전거길이 이어지고

이후는 강을 볼 수 없음.

옛 경춘선 철로에 자전거길 조성

가평역까지가 쾌적한 라이딩

이후는 거의 스포츠

 

 

 

길이 재미없어 청평에서 돌아가기로 결정

무릎도 아프고

국청은 1시간에 2~3대 다님

 

 

 

 

춘천~대성리 구간은 언제든지 점프 가능

가다가 뒤처지면 지하철로 점프해서 다시 만나면 됨

 

 

 

 

 

 

 

남춘천역에서 내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