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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0502-일] 이포보~여주보 왕복 26km(아빠, 빛나, 바다)

오전에 구름이 조금 있었지만

10시쯤 완전히 걷히고 맑고 깨끗한 하늘 펼쳐짐

여주보~이포보 왕복 라이딩 하기로

11시쯤 집 나섬

 

 

 

네비게이션에 여주보 찍는 다는 것을

이포보로 입력함

대신 IC 나온 후에 제2영동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면서 이포보 가는 것을 인식하게 됨

 

 

 

여주보를 선호했던 이유는 

집에서 더 가깝고, 편의점에 사람이 적기 때문

이포보는 유원지 분위기, 여주보는 라이더 소풍분위기...

 

그리고 갈때 맞바람 올때 뒷바람 확률이 훨씬 높음

 

 

 

아무튼 엄마는 이포보에서 산책하고

아빠, 빛나, 바다 함께 출발

오버페이스로 살짝 하늘이 노래진 강바다

물마시며 휴식

 

 

 

여주보 올라오는 길

 

 

1시간 라이딩 후

여주보에서 음료수와 핫바로 보급

 

 

 

다시 여주보 출발

오늘 보와 댐의 차이를 확실히 익힘

 

 

 

이포보 도착

편의점은 남단 끝에 있고

북단의 전망대에는 카페가 있음

 

 

 

이포보 남단 편의점 뒤쪽

 

 

 

산꼭대기에 파사산성 있음

 

 

 

멀리 양평 용문산의 레이더기지가 육안으로 보임

 

 

 

이포대교 아래에 남한강 수운의 주요나루터인 이포나루터가 있었다.

 

 

 

컵라면으로 점심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