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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계획][토요라이딩] 강릉역->동해역

만종역에서 동해역까지 가서

자전거로 강릉역까지 이동.

강릉역에서 기차로 만종역으로 돌아오는 코스

 

동해행 KTX 첫기차 시간이 조금 늦어서

아무래도 강릉역->동해역 구간으로 여행할 것 같다.

 

 

 

묵호역에서 정동진역까지 23km

묵호역과 정동진역 사이에는 강릉~동해 사이를 다니는 누리호가

1시간에 한대꼴로 다닌다.

 

가족라이딩으로 딱 좋을 듯.

정동진역->묵호역 라이딩

혼자 기차타고 다시 정동진역 돌아와서 승용차로 묵호로 감

묵호 등대 주변 구경하고 수산시장에서 회먹고 집으로...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라이딩 방향이 결정될 듯.

해안을 끼고 오른쪽으로 달린다면 동해역->강릉역 방향이 정상

 

하지만 만종->동해 첫차는 8시 14분

10시쯤 되어야지 라이딩 시작이다.

 

가릉행은 7시 반정도부터 라이딩을 시작할 수 있다.

강릉역에서 아침식사를 해도 8시면 출발 가능하다.

 

 

 

돌아오는 기차는 강릉이 월등히 많다.

동해에서 10시에 출발하면 15:56분 기차 정도 탈 수 있을 것 같다.

 

 

8시 강릉역 출발하면

여유 있게 3시 40분 기차가 좋을 것 같다.

여차하면 묵호에서 기차를 타도된다.

 

 

 

만종에서 동해가는 기차는 정동진과 묵호에도 정차한다.

 

 

 

승용차를 가지고 가는 경우 정동진이나 묵호에 차를 세워두고

한 방향으로 이동 가능하다.

정동진~묵호 구간은 기차로 18분 소요.

누리호나 KTX나 시간은 비슷

택시로 가면 22,000원

 

 

 

강릉~동해 간은 하루에 10회 거의 한 시간 간격으로 누리호가 운행하고 있다.

첫기차 타고 강릉가서 20분 기다렸다가 동해행 타면 8시 26분에 동해 도착이다.

직통으로 가는 것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