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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0619-토] 서원주역->양평역(70km)

토요일 아침 일출 5시 9분

다음주에 하지가 있다.

7시 14분 누리로가 양평까지 무려 한 시간 소요.

 

조금 서둘러 서원주역가서 7시에

서원주역 출발

 

 

 

강천보까지 첫 30KM 구간에

보급할 곳이 없기 때문에 캠핑장 출발하여 잠시 편의점 들려서 요기함.

그래서 조금 더 늦었다.

다음 주는 6시 출발을 목표로,,,

아침에 안개도 좀 꼈다.

 

 

 

서원주역 부근 섬강 자전거 진입로

이 표시 보지 못하면 조금 고생하게 됨

 

 

 

남한강 합류점까지 15KM 남았다.

 

 

 

문막 입구

 

 

 

우회도로 이용하지 않고 

섬강자전거 도로 따라서 라이딩

 

 

 

섬강교 도착

8시 경

벌써 반대편에서 오는 라이더들도 있었다.

 

 

 

 

지난주 강천섬 공사 중이어서

우회도로 이용

차도 다니지 않고 아스팔트 길이다.

앞으로 이쪽으로 다녀야겠다.

강천섬은 비포장과 콘크리트 포장

 

 

 

강천섬에서 즉석라면 먹음

 

 

 

후미개 고개

끌바

12시에 정상 도착

기차 시간까지 1시간 남음

 

 

 

기차 시간을 정해 놓고 타면 

조마조마하고 여유가 없다.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야지 햄버거라도 먹는데....

그래도 집에 오니 2시 조금 넘었다.

오후 시간이 그만큼 더 널널하다.

 

 

 

바람이 없어서 좋았다.

바람 방향 잘 보고 라이딩 방향 정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