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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B2021

[2021-0701-목] 비올 때는 배달 음식

목요일에 7월 시작

스냅스에서 전반기 사진첩 주문 및 배송완료

가족라이딩 많이 다녔다.

 

 

일요일 저녁식사

엄마와 바다 캠핑장에서 늦게 돌아옴

잭아저씨 커플세트

 

 

 

화요일 저녁식사

비거 와서 연안부두에서

꼬막비빔밥 주문

 

 

 

 

7월 1일

전교생 등교로 바뀜

아침먹고 학교 가자

 

강빛나 옷 한 번 꽂히면

빨 때까지 주구장창 입음

 

 

 

 

 

 

넷플릭스에서

인도 영화 한 편

결국 다 도망가고 아빠 혼자 시청

 

 

 

 

유튜브 프리미엄 신청

라틴음악 동영상을 보니까 좋다.

 

 

 

일월, 화요일 비, 수목금 5일 걸음

걷기 코스 거의 정해짐.

조금 걷기 싫을 때는 5.2km 코스

 

 

 

7월 4일

다시 캠핑장에서 돌아와서 저녁은

베트남 음식 배달

팟타이, 분짜, 쌀국수...

계속 비내림

 

 

 

베트남 음식에 적응하지 못하는 강바다

 

 

 

블로그에 얼굴 노출을 꺼리는 강빛나

 

 

 

강바다 냄새에

살짝 맛탱이 간 상태

 

 

 

강빛나는 모두 맛있어 함

 

 

 

자전거 타다가 몇 번 충격 받았는데

소니 RX-100MK4 SD카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함. 거의 사망

그 동안 쓰지 않았던 루믹스로 실내촬영 주로 해야겠다.

야외촬영은 LG-V30으로...

 

카메라의 시대도 스마트폰에 무릎 꿇고 종말을 고하는 것 같다.

MP3, PMP, CD, 종이책, 공중파 방송, 신문, 전자사전, 신용카드, 통장...

물먹는 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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