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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0724-토] 투어링 현장 수령 & 한강 라이딩 34km

작년부터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부품 조달이 힘들어 거의 1년이나 기다린 코코로코 투어링(16인치)

드디어 예약 완료.

중간에 전기자전거와 치열하게 경쟁함.

 

서울 구경도 할 겸 직접수령하기로...

새벽 5시 반 캠핑장 출발

원주 단계동 봉화산 설렁탕에 들려 설렁탕으로 아침식사

든든하게 먹어야지 무더위 라이딩이 가능할 것 같았음(현명한 선택)

 

 

7시 14분 기차로 원주역 출발

약속 시간은 10시.

청량리에서 고척동 개봉역까지 50분 소요.

 

 

 

라이딩을 위해

헬멧과 가방 준비

 

 

양평역 통과

 

 

 

접이식 자전거는 수화물로 가능하다.

괜히 찔린다.

 

 

 

개봉역에 내려서 

5번 마을 버스 타면 됨

 

 

 

청량리역에서 탄 열차가 신창행이라

서울역에서 내려 4분 기다려 인천행 탑승

 

 

 

개봉역 도착

화장실 한 번 이용하고

5번 마을버스로 환승

3정거장 가서 고척초등학교 앞에서 내리면 된다.

 

 

 

타고 나서 검색해 보니 걸어가도 13분이다.

 

 

 

간판은 없지만

로드뷰로 검색해서 머리에 새겨 둔 터라 쉽게 찾았다.

 

 

 

9시 반 사장님이 미라 오셔서 작업 중이셨다.

설명 듣고 10시쯤 고척동 출발

 

 

 

창량리역까지 34KM

 

 

 

개봉역 사거리

 

 

 

tv에서만 보던 고척돔

 

 

 

안양천 자전거 도로 진입

 

 

 

성수대교 아래서 바라다본 합정동과 여의도

 

 

 

한강철교

 

 

 

세빛둥둥섬 앞에서

잠시 보급

아! 덥다.

 

 

 

잠수교 건넘

 

 

 

강북강변도로 아래로 난 자전거길

그늘이어서 달릴만 했다.

 

 

 

중랑천 입구 살곶이 다리

 

 

 

내부순환도로 아래로 통과

 

 

 

1시쯤 청량리역 도착

구름성이 진짜 좋다. 가볍고

 

 

 

약간 더위 먹어서

청량리역에서 시원하게 냉소바로 점심 식사

 

 

 

계획대로 2시 기차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