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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0807-토] 입추 라이딩(60km)

입추

열대야가 나타나지 않아서 밤에 조금 편안하게 잠

 

 

 

5시 56분 집출발

 

 

 

양평까지 갈까?

강천보 왕복 할까?

계속 고민...

강천보 왕복으로 마침. 

 

자전거도로라도 비포장도로는 되도록 피하고 공도 이용

왕복 60km 미니벨로 라이딩으로 딱 좋다.

에스케이프 이용할 때는 여주보까지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봄, 가을로 feel 받으면, 이포보까지 100km 라이딩.

 

 

6시 40분 서원주역 출발

 

 

 

공도를 따라 달림

 

 

 

해너미고개 8시 도착, 잠시 휴식

보급품은 오로지 물.

배고프다.

 

 

 

8시 40분. 

강천보 도착

 

 

 

편의점에서 김밥과 커피로 아침식사

양평으로 갈까? 돌아갈까 고민...

갑자기 구름이 걷히며 더워지기 시작

돌아가기로 결정

 

 

 

40km 지점이 해너미 고개에 와서

PCR검사 문자 확인

둘 다 음성.

캠핑장에 전화.

 

 

 

49km 지점에서

마지막 아이스커피 소진

 

 

 

55km 지점에 있는 무인카페 좋은 하루

진짜 쉼터다.

에너지바도 자판기에서 판매한다.

 

 

 

 

 

11시 50분 다시 서원주역 도착

지난주 비내섬 왕복은 지루했는데

강천보 왕복은 지루하지 않다.

내일은 간현~여주보 에스케이프로 계획.

 

버거킹 들려서 점심으로 햄버거 구입

다이소 들려서 안장 커버 하나와 따릉이 3개 구입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