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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1

[2020-0820-금] 나는 걷는다

개학했다.

 

매일 같은 코스를 저녁에 5.1km 정도 걷는다.

그래도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역으로도 돌고

길도 조금 틀어본다.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면 걸어볼 생각이다.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할 것 같은데 잘 안된다.

차라리 걸으면서 도딲는 것이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