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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1-0822-일] 예미역->영월역(21km with 강바다)

충주 부근 오전에 비

원주 부근 오전에 비

춘천 부근 오전에 비

영월 지역 비 예보 없음.

 

가자 예미로...

8시 25분에 집에서 예약하고

8시 30분에 출발

 

 

 

돌아오는 기차는 영월에서 2시 반

약 4시간의 시간적 여유를 가짐

 

 

 

열심히 달리면

1시간 20분에 라이딩 가능한 코스

 

 

 

 

예미역에서 영월역은 그냥 평평한 내리막...

약간의 굴곡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내리막길

 

 

 

 

투어링과 볼트로...

강바다는 투어일에 꽂힘

 

 

 

제천역 부근에 가자

충청북도에서 문자들이 오기 시작

 

 

 

 

포켓몬에 여념없는 강빛나

 

 

 

 

 

 

 

 

영월통과

 

 

 

아침에 일찍 일어나 피곤한 강바다

 

 

 

예미역 도착

 

 

 

산악자전거로 유명한 듯

식당도 있고 로터리에 편의점도 있음.

하지만 석항게 가면 선택권이 더 다양함.

 

 

 

석항 통과

 

 

 

 

석항 세븐일레븐에서 휴식

출발한 지 겨우 20분 정도...

 

 

 

태백선은 단선

 

 

 

멋진 소나무와 건물이 보임

 

 

 

 

검색해 보니 효부문

 

 

 

영월에 가까워지면 차량이 많아지기 시작

하지만 갓길 보도가 조성되어 있음 

 

 

 

동강과 석항천이 만나는 곳

예미에서 영월까지는 석항천을 따라 있는 옛 국도를 이용하는 코스

 

 

 

 

일단 화장실 이용 및

이달엔영월(빵집) 가기 위해 덕포나루터로 내려감

 

 

 

영월역 앞 다슬기 식당들엔 인산인해

줄서서 식사 중

 

 

 

부뚜막초계국수&돈가스로 점심 결정

 

 

 

영월대교 건너서 자전거 뒷바퀴 바람 빠지기 시작

두 번 펌프로 바람 넣어서 겨우 식당 도착

 

 

 

초계국수 : 면발이 쫀득쫀득

돈가스 : 두툼하고 육즙이 느껴짐

 

양은 적음

계산하다가 보니 2인 기준 : 국수 2그릇 + 돈가스 하나 추천

강바다가 국수 한그릇 더 먹고 싶다고 해서

이달엔영월 가서 빵먹기로...

 

 

 

근처에 별총총 벽화마을이 있고

시간도 있지만

자전거 펑크 때문에 바로 역으로 가기로...

바람 계속 빠지면 끌바해야 함.

 

다시 바람 넣고, 

바다가 펑크난 자전거 타기로...

 

 

 

이달엔영월 공사 중

역앞에서 닭강정 구입

우와! 진짜 맛있다.

 

금요일마다 아파트에 서는 장에서 파는

닭강정과는 수준이 다른 맛!

 

앗! 그런데 자전거에 녹색 물통이 없다.

사진을 검색해 보니 영월대교에서 찍은 동영상부터 물통이 없다.

자전거 타고 돌아가서 영월대교 초입에서 물통 발견.

 

 

 

물통 찾아와서 다시 자전거에 거치

 

 

 

피곤한 강바다

 

 

 

가을에 낙엽지면

조금 더 멋질 것 같다.

여유만만 자전거 라이딩

 

집에 와서 뒷바크 튜브 교채

실펑크가 나있음.

바늘은 없는 것으로 보아 충격을 받은 듯...

지난번 서울에서 못으로 찔린 곳이 조금 의심스러움.

 

다음번에 펑크나면 빅애플로 타이어 바꿀 예정.

한 시간 정도 걸려서 내손으로 작업.

 

강바다 오늘 간 곳

다음주도 또 가자고...

 

다음주는 양평까지 이동한 후

다시 전철로 팔당까지 이동.

팔당->양평 라이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