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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캠핑/C2021

[캠핑#64_68][2021-0921-화] 추석 연휴 캠핑

강빛나 중학교 배정

그냥 버들중...

그래도 튕겨나갈 것을 대비하여 반곡중->상지여중으로 집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신청

 

 

 

금요일 퇴근하고 솔캠

해발 400미터에 위치한 캠핑장이라 기온이 엄청나게 내려감.

토요일 화천가서 산소길 라이딩 45km

 

 

 

 

 

집에 들렸다가 캠핑장 가려고 했으나

강바다 샤오미 홍미노트10pro 학교에 택배로 도착하여

학교에 들려 수령하고, 알뜬폰으로 신청한 후 캠핑장으로 다시 직접 감.

강빛나. 강바다는 학교에서 방과 후 티볼 마치고 캠핑장으로...

 

아! 신청하고 바로 전화했어야 했는데

미성년자 번호이동은 토요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고...

결국 연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ktm 모바일 서비스 많이 좋아졌다.

강빛나 신청할 때는 통화불가능했는데...

원래 생일 선물 예정되어 있어으나 당겨서 새폰과 데이터 요금제로 변경

이전에 홍미노트4는 글로벌 버전이라 제약이 좀 있었음.

이번 홍미노트10프로는 한국 정발 제품

 

 

 

일요일 아침식사 먹은 후

단양으로 라이딩 출발

강바다 함께 가려고 자전거 한 대 더 가져왔으나

규영, 지후와 논다고 라이딩 거부

 

아침 날씨가 쌀쌀해 굳이 일찍 출발할 필요 없음

 

 

 

 

토요일 저녁 식사는 목살

캠핑장 만석이지만

장박이 서너집 오지 않아서 널널한 분위기

 

 

 

월요일 아침 화창한 날씨

지후네 캠핑장 출발 후

단양으로 전가족 라이딩

새벽에 집에 가서 자전거 싣고 옴

 

 

 

 

화요일 비내리는 조용한 캠핑장

어제 20집이 퇴실하고 4집 입실

그리고 비소식에 밤에 많이 나감

 

비오는 추석

진짜 오래간만이다.

4~5년전 영주에 캠핑했을 때 비온 것 같음

 

 

 

추석날 저녁

엄마와 바다는 캠핑장에 머물고

아빠와 빛나는 집으로 옴.

 

집에 오는 길에 땀꾹들려 냉모밀 구입

강빛나가 조리해서 맛있게 먹음

 

 

 

저녁 10시

비예보가 있었으나 새벽으로 늦춰짐

보름달 보면서 나홀로 저녁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