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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2

[2022-0124-월] NFL 플레이오프/ 타이거볼(AFKN)

지난 주말에 있었던 와일드카드 경기를 통해

각 컨퍼스런스 4강(슈퍼볼 8강)이 가려졌다.

달러스 1팀만 홈팀이 패배

즉, SF만 하위팀이 상위팀을 이겼다.

 

 

 

토요일 캠핑장 갔다가

일요일 오전 중계를 보기 위해 저녁에 집으로 혼자 옴.

 

일요일에 두 경기

월요일 오전에 두 경기

 

 

 

마침 일요일엔

우리나라 대학 미식축구 결승전이 두 경기

패자부활전 우승 경기에 해당하는 챌린지볼은

신시내티와 테네시 경기와 겹쳐져서

쿠팡플레이와 유튜브를 동시에 켜 놓고 시청

한국외대가 아슬아슬하게 승리

 

 

 

대학 우승팀을 가리는 타이거볼

2차 연장전까지 가서 동아대의 우승

시립대 이길 기회가 있었는데...

안타깝다.

 

 

 

하위팀인 벵갈스의 승리

젊은 쿼더백 버로우 색을 9개나 당하고도 승리했다.

마지막에 위닝 3점 킥

 

 

 

여기도 3점 위닝킥

지난 주에 쉬었던 1위팀들이 모두 탈락했다.

 

 

 

월요일 아침

중계 중간 중간에 구중회 선수 등장.

 

 

 

램스가 싱겁게 이기는 듯 했으나

27:3에서 브래디가 따라 붙기 시작...

27:27 동점

위닝 3점 킥으로 램스의 신승...

아무튼 브래디의 기록을 멈추었다.

 

 

 

마홈즈 vs 조애쉬...

런닝 & 패싱 양쪽다 발군...

캔사스시티 주전 세이프티 부상이후 앞서가던 캔사스시티 몰리기 시작

경기 8초 남기고 빌스가 33:29에서 터치다운하여 33:36으로 역전.

25야드에서 시작 패스 두 번으로 필드골 레인지 들어가서 3초 남기고 킥 성공 36:36 동점

 

연장전 토스에서 캔사스시티 승리

계속 공격하여 간단하게 터치다운...

죽다가 살아난 캔사스시티

마홈즈의 기록을 계속 이어감.

플레이오프 1패...(작년 슈퍼볼 by TB 톰브래디)

 

 

 

쿠팡에서 결과를 잘못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