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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자#3][2022-0213-일] 원주천-기업도시-무실동-행구동(38km)

낮에 기온이 10도 가까이 올라감

11시 출발. 바람 넣는데 볼트9 주입구에 문제 생김

자이언트로 자전거 교체

11시 30분 출발

 

 

 

원주천~하우고개

레스피아 고개에서 만종역쪽으로 꺾었는데

새로 생긴 기업도시 가는 도로가 있어서 올라감

 

 

 

만종역에서 무실동으로 넘어오는 터널 통과

무실동에서 초밥으로 점심 식사.

아! 무실동 화려하네!

원주의 핫플레이스는 무실동 인정.

 

 

 

만종역~(터널)~무실동 구간이 가장 고바위

대체로 나즈막한 고개 다섯개 정도 넘음.

 

 

7~8km 지점 기록 없음.

 

 

 

구글맵에서 기록을 찾아보니

38km 정도 라이딩 한 것으로 확인.

하우고개와 무실동 청년어부에서 길게 휴식

 

확실히 자전거 전용도로 보다는 뭔가 부산스러움.

다음 주도 비슷한 기온이면 올해 처음으로

양평->서원주 도전예정.

 

산불조심기간이 다시 시작되어

입산금지인 곳들이 많아서 걷기는 조금 불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