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 야간 산책
날씨가 더워서 윗옷을 벗음
6주째 계속 되는 두드러기
동네 내과와 시내 피부과를 들려 약을 처방하였으나 효과가 없음.
어렵게 예약하여 시내 전문의에게 진료
일반의 처방전
큰 효과가 없었다.
전문의 처방전, 물론 주사까지 한 방 맞았다.
바로 약효가 나타나고 증상이 완화됨.
거의 완치된 느낌.
역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피부과 의사 왈. 자신은 내시경을 하지 않는다고...
두번째 일반의는 나이가 들고, 먹는 약이 많으니까 두드러기가 평생 함께 할 거라고...
넘어갈 뻔 했다.
2천원에 아슬아슬하게 모자란다.
5월 1일부터 세금을 더 내릴 예정이라고...
화요일 저녁 야간산책
작은 커피포트 하나 구입
오후에 당 떨어질 땐 커피믹스가 최고다.
팔팔끓는 물을 종이컵에 부어 마셔야 제맛이 난다.
잠시 75인치 TV에 꽂혔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크롬캐스트에 연결시켜 보는 것이 귀찮다. 그냥 바로 연결되면 좋을 듯하여...
그런데 TV로 보면 이상하게 졸린다. TV모니터로 보면 괜찮은데...
집에 TV 화면에 조금 이상이 있다. 하지만 무뎌서... 그리고 잘 보지 않기 때문에 그럭저럭 견디고 있다.
만약 사망하면 구입할 편의성과 가성비를 갖춘 모델은 마음 속으로 정했다.
수요일 저녁 산책
목요일 저녁 산책
개구리 울음 소리가 굉장하다.
방과 후 교사로 활동 중인 정여사
아이들이 좋아하면 기분이 업되고
아이들이 힘들게하면 상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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