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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하니
앞에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났다.
일단 재미있게 잘 읽히고 아이디어들도 좋다.
별걸 다 생각하는군!
베르나르의 책에서 항상 느끼는 것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떤 것이 허구인가?에 대한 의문이다.
다 읽고 해설을 보니
고양이-문명-행성 3부작이라고 한다.
찾아보니 고양이만 읽었다.
문명을 읽지 않아도, 심지어 고양이를 읽지 않아도 행성을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2022.0825
뭉그니
p.s. 하얼빈을 함께 읽고 있는데 김훈의 글은 선이 굵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치열한 고증도...
베르나르는 고증도 상상으로 지어낸다.
창조력... 상상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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