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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B2023

[2023 추석연휴] 0928(목)~1003(화) 대전-영양-캠핑숲(#51~53)

5박 6일 추석연휴

 

 

추석 전날 

목요일 아침 6시 집 출발

연휴 중 가장 차가 집중되었던 시간이었다고 함.

대전까지 4시간 걸려서 도착

전날 많이 자서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음.

 

 

오후에 가오동 산책

 

 

산책하다가 

노브랜드 버거 먹어 봤는데 짜고 맛이 없다.

 

 

원래는 미니벨로 가져가서

대전천-갑천-유등천 60km 탈 계획이었으나

차에 공간이 부족하여 포기

 

 

추석날 아침먹기 전에

대전천 10km 재운이 자전거로 라이딩

 

 

대전에서 8시반에 출발하여

영양 산소에 들렸다가 원주로...

풍기 구간만 조금 막혔고, 죽령 국도로 넘음

나머지 구간은 원활

 

 

토요일 새벽에 비내림

길이 미끄러워 라이딩 포기하고

정미숙과 수가성까지 순두부 먹으로 6시 반 출발

 

 

수가성이 오늘까지 휴업

맥도날드 가서 맥모닝으로 아침 식사

아침에 문을 연 식당들이 없어서인지 맥도날드 매장에 손님 많았음.

 

 

 

노랗게 익어가는 벼 뒤로 보이는 우리집

 

 

 

2007년 10월 3일 원주에서 첫 대면

16년 되었다.

 

 

많이 걸었다.

땅이 말라서 바로 라이딩을 위해 용소막으로 출발

 

 

오래간만에 전가족 캠핑

#51번째

 

 

10월 1일 기온이 올라오길 기다린 후

송학면으로 가서 보발재 라이딩

 

 

오래간만에 함께 모인 장박 학생들...

감악산 정상 등반 후 오후에는 축구

 

 

 

라이딩 후 맥주로 피로를 풀다.

 

 

저녁에는 KBS앱으로 아시안께임 시청

 

 

 

10월 2일(월)

대통령이 정한 대체휴일

날씨 좋다.

연 이틀 라이딩으로 캠핑장에서 그냥 휴식

 

 

 

월요일 저녁 많은 캠퍼들이 떠나고 조용해짐

장박들만 주로 남음

재준이네와 닭갈비로 저녁 식사

 

 

야간 축구 경기

 

 

2일까지 자고

개천절 아침에 강빛나 학교에 간다고 해서 8시 반에 아빠와 퇴실

바다와 엄마는 점심 먹은 후 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