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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23

[걷기][2023-1207-금] 주천강 7KM_솔캠#64

즐거운 시험기간

오전에 감독 끝내고 점심시간에 조퇴하여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주천강변 걸음

 

 

안흥에서 장어탕 먹으려고 했는데 휴일이라

숲속의 짬뽕나라 가서 짬뽕을 먹었는데 별로였음.

이집은 잡채밥이 맛있음.

 

 

 

기온의 거의 봄날씨 수준

 

 

 

주천 강변에 주차하고 가볍게 입고 걷기 시작

매불쇼 라이브 들으면서 2시에 출발

 

 

 

단종 유배길

 

 

장릉에서 주천까지 30KM

 

 

주천에서 첫차타고 장릉으로

8시부터 걷기 시작

연당에서 아침식사, 한반도면에서 보급

오후 4시경 걷기 종료

주천 목욕탕에서 몸풀기...

 

 

금마대교까지 3.5KM 걸음

함께 걷던 할아버지는 온 길을 다시 돌아서 갔지만

예전에 강남쪽으로 걸었던 기억이 있어서 금마대교 건넘

 

 

 

왼쪽에 보이는 언덕을 올라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절벽에 다리가 설치되어 있음

 

 

 

솔잎이파리 해충 때문에

철조망을 설치하여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없음

 

 

 

강을 따라서 가봤으나

역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통행 불가

다시 되돌아 나옴

 

 

 

둑을 건너가기로 결정

신발이 약간 젖음

 

 

 

다시 둑이 나옴

여긴 물이 조금 더 높게 넘침

 

 

 

아! 끝이 아니다. 세번째 둑

신발이 완전히 물에 잠길 정도...

그나마 날이 따뜻해서 다행...

 

 

 

주천 시가지와

뒤쪽에 보이는 산줄기 중 하나가

아마도 사자산...

 

 

4시 20분 걷기 종료

 

 

 

점섬 화살표가 원래 주천강 둘레길 코스인데

현재는 통행 불가

입구에 안내판 써주면 좋을텐데...

 

 

 

한반도농협 하나로마트

주천에 있으며, 어마어마게 큰 곳임.

캠퍼들의 성지

 

 

 

신발 말리기

 

 

 

일단 찹살떡 안주로 산미겔 한 병 마시며 피로 풀기

영셀던에서 아빠가 맥주를 너무 맛있게 마셔

나도 살짝 따라가고 있다.

 

 

혼자 먹기에는 400그램 내외가 적당한 듯...

등심덧살을 구입했다.

 

 

 

보기에도 먹음직한데

진짜 맛있았다.

 

 

 

사장님이 트리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