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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4-0324-일] 부론-가남-청미천(101KM)

어제 신호등 때문에

생긴 체증을 풀려고 라이딩 나감.

시원하게 달리고 왔음.

 

 

집에서 부론으로 이동

세종대왕릉역으로 갈까 고민도 했음.

 

 

 

가기 전에 수가성 들려서 아침식사

일요일 아침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

토요일은 쾌적한데...

앞으로 일요일엔 방문하지 않도록...

맛있긴 맛있다.

 

 

알게 모르게

콧등이 엄청나게 탔다.

얼굴 마스크 필수

 

 

 

다시 추워지진 않겠지?

실내가 더 춥다.

 

 

 

부론에 주차하고 출발

9시 45분

챙긴 옷을 집에 두고 왔는데 달리니까 춥다.

제대로 입고 왔네!

 

 

오늘의 코스

예전에 시계 방향으로 돌아본 코스인데

시계 방향이 훨씬 좋다.

추읍산과 용문산을 보면서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출발 및 종착지는 세종대왕릉역이 좋은 것 같다.

보급할 수 있는 거리가 적당하다.

 

 

남한강 자전거길 라이딩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

 

 

 

오전에는 파카 입어야 한다.

 

 

 

이포보 끌바 싫어서

남한강대교 건넘

 

 

 

 

 

 

 

27KM

여주보에서 첫 휴식

 

 

양화천 남한강 합류점까지 가서

뚝방길을 따라 양화천 거슬러 올라감

 

 

 

세종대왕릉역 근처에서 공사로 끊겨 있음.

나중에 공사 마무리되면 멋진 자전거길 될 것 같음

 

 

 

여전히 무료 주차장 운영 중

번개하면 여기서 출발

역세권 개발되기 전에 자주 이용하자.

 

 

대신천 진입

숏단교에서 다리 건넘

 

 

 

바로 위에 있는 다리인

정단1교에서 건너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가남읍 롯데리아에서 점심

1시...

장호원은 붐비는데 여긴 한산해서 좋다.

 

 

 

성호저수지 통과

 

 

 

장호원은 장날이라 엄청 혼잔해서

잽싸게 다리 건너서 감곡으로...

 

 

신나게 달려서 부론 도착

 

 

 

더워서 장호원부터 파카 벗고 조끼 입고 라이딩

3시 30분 종료

101KM, 5시간 45분 라이딩

 

 

오늘의 코스

 

 

 

다시 간다면

세종대왕릉역에서 출발하여 시계 방향으로...

 

추천 시기

1.벚꽃 필 때

2.모내기 할 때

3.벼 익을 때 

 

기피 시기

1.장마(지류 다리가 끊어짐)

2.한더위(완전 땡볕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