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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다 히데오의
단편은 상당히 일관성이 있다.
불안에 떠는 주인공과 여유만만 이라부 선생님
그래서 재미있기는 하지만 결만이 살짝 예상된다.
장편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다.
끝까지 결말이 어떻게 전개될 지 가늠하기 힘들었다.
홋카이도 레분토와 와카나이
그리고 도쿄의 아사쿠사와 우에노 지역
와카나이를 여행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 느낌이 왔다.
구글지도를 켜고 나오는 지명들을 살피면서 읽었다.
1963년 일본
우노간지-요시코-고미야소죠-아카이 다쓰오(레분토)
마키코(누나)-마치이 아키오(동생)-사토코(오키나와)-지카타(변호사)
오치아이-이와무라-마쓰이(주오신문)-다치키(우에노신와회)
스즈키 요시오(유괴)-하루오(부)-도시코(모)
2024.04.19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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