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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뭉그니

[방학#17][2025-0802-토] 감악산 캠핑숲 3박 4일(#22~24)

강빛나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방문했던 감악산 캠핑숲

강바다 1학년 가을부터 장박을 시작한 곳 강바다 중3이니까 

거의 10년의 인연을 이어오는 곳이다.

비실비실 했던 나무들이 제법 굶게 자랐고 말 그래로 캠핑숲이 되었다.

 

신림황둔로를 따라 10개 내외의 캠핑장이 있는데

가장 나무가 우거진 곳이다.

유아와 초딩 저학년 가족 단위 캠퍼들이 아주 많은 곳이다.

캠핑이 요즘 시들해진 상태인데 여긴 계속 인기가 있다.

적당히 붐비고 공간도 넓어 아주 아늑하다.

 

 

 

7말8초 목금

원주시내 모든 학원들이 휴업한다.

강빛나 방과후 마치고 전가족 캠핑장으로

캠핑장 가기 전에 동네 이용원에서 이발과 염색

 

 

강빛나는 엄마가 학교에서 픽업

강바다는 아빠와 함께

일본 여행을 위해서 강바다 썬그라스 하나 구입하였다.

178cm 60kg 14세 7개월

 

 

아!  덥다.

야상 오래간만에 사용

 

 

저녁은 삼겹살

모기의 공세가 좀 심하다.

 

 

금요일 오전

비정규직 엄마는 출근

아빠는 오후에 치고 진료

빛나와 바다는 휴식

 

 

 

감악산

예전에 여름에 올랐는데

이제 못 오른다.

 

 

23일째 서울 열대야

여긴 해발고도가 400미터가 넘어서 전기담요 있어야 한다.

사장님이 지난 밤에 시원하게 지내라고 에어컨 되는 카라반 무료 제공

엄마, 빛나, 바다 카라반에서 취침

 

 

치과 다녀오면서 몇가지 쇼핑

닭가정과 산미구엘

 

 

해먹도 오래간만에 꺼냈다.

강빛나 지난 주에 와서 힐링되었다고

이번 주도 앞장서서 왔다.

 

 

간단 저녁 식사

 

 

모기를 피하여 모두 타프쉘 아래로...

실링팬 2개 돌아간다.

장박의 묘미

 

 

엘쥐 계속이고 있다.

1위 한화와 한경기 차

 

 

 

 

 

비가 오지 않아서 타프존이 아닌 곳도 사람이 꽉 찼다,

 

 

토요일 아침 여명

오늘도 더울 것 같다.

자전거 가지고 와서 아침마다 타려고 했는데 자지고 오지 않길 잘한 것 같다.

허버지 안쪽에 쥐가 나서 근육 뭉친 것이 풀리지 않는다.

조심 조심...

 

 

어젯밤에 사장님이 돔쉘터 무료 제공

빛나, 바다, 엄마 취침

 

 

브런치로 라뽁이

 

 

맥주 마시고 낮잠자기

산미구엘은 역시 열대 해변에서 마셔야 제격이다.

맛이 좀 덜하다.

 

 

엄마 친구와 마지막에 물놀이

장박으로 온 모르는 사람인데, 엄마와 이름 두자가 같고, 출생연도도 같다.

 

 

계곡에 사진 찍으러 갔으나

물이 말라서 그냥 돌아옴

 

 

옆집에서 걸어 놓은 해먹

낙하산 재료로 만들어서 가볍고 질기고 저렴하다.

알리에서 22,000원에 나도 주문.

 

 

엘지도 승리 6연승이다.

한화가 오늘 경기를 하지 않아서

반께임차 2등이다.

내일이기고, 한화가 지면 1등 탈환이다.

 

 

최근에 치킨집 오픈했는데

인기가 좋다.

엄마는 친구부부와 치킨 먹으러 감.

 

 

닭강정 포장해 와서

강바다, 강빛나 야식 먹음

 

 

일요일 점심 큰이모 생일 식사가 있어서

새벽 4시 40분에 아빠, 빛나, 바다 퇴실

아빠는 바로 수가성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꿀벌의 예언 읽기 시작했는데

캐핑장에서 한 번도 열러보지 못했다.

애플티브이 그 좋아하는 파운데이션도 집중 안된다.

유튜브의 승리...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56960285

 

[방학#17][2024-0802-토] 감악산 캠핑숲 3박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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