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바다가 이키섬 여행하면서 우리도 도쿄에 한 번 가봐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도쿄 타워에 한 번 올라가줘야 한다고...
지인의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동북 지방 이야기가 나왔다.
동북 지방은 동일본철도패스로 움직이는데 도쿄가 포함이 된다.
그러면 도쿄로 가야지...
두 가지 종류의 5일짜리 동일본 철도패스가 있고
3일짜리 도쿄와이는 패스가 있다.
패스는 나중에 결정할 예정
마음은 나가노, 니키타 패스에 많이 가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104,500마일이 있다.
아시아나도 비슷하게 있는데
아시아나는 해당 기간이 성수기라 45,000마일이 공제되고 자리도 없다.
대한항공 9만 마일 사용하여 4박 5일 일정으로 아침 첫 비행기와 돌아오는 편은 마지막 비행기로 예약.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3명이니까 자차로 가는 것이 경제적인데
이번에는 콜밴을 탈 예정이다. 자차보다 1,5배 정도의 요금이 드는데 운전의 피곤함을 돈으로 상쇄해 준다.
그리고 마지막날 알차게 여행하면 무지 피곤할 것 같다.
아침 7시까지 공항에 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정미숙도 마음이 있어서
저가 항공을 알아보니 35만원 내외이다.
대한항공은 같은 항공편으로 50만원 내외
편도 25만원 전후이다.
세이버와 스탠다드의 차이는 변경수수료와 환불위약금.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실수하면 그냥 쌩돈 날라간다.
500마일만 더 있으면 편도는 마일리지로 끊을 수 있다. 15,000마일 + 5만원 정도되니
20만원 정도 세이브가 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충전가능한데 포인트를 그때 그때 결제할 때 사용해서 현재 0원.
곧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10마일 = 220원
100마일 = 2200원
500마일 = 11,000원
다음주에 포인트 충전될 것이 있으므로 하나는 마일리지로 다른 하나는 편도표 끊으면 될 것 같다.
그러면 항공권은 끝.
그 다음에 숙소와 패스...
패스를 사용하면 도쿄역 부근에 하는 것이 좋은데
요요기 공원 근처에 괜찮은 B&B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