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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갔었어 | 신경숙
신경숙 장편소설. 단행본으로는 8년 만이고 장편으로는 11년 만에 출간하는, 작가의 여덟번째 장편소설이다. 2020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거진 창비에서 연재한 작품을 공들여 수정·보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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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 연재하고 있는 [크리스티나의 사소하고 대담한 삶]을 읽고 있는 중에 손에 잡히게 된 소설
https://www.millie.co.kr/v4/millieRoad/29676
밀리로드 |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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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J시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이며, 가족 구성도 비슷하다.
전자는 아버지 중심의 이야기
후자는 어머니 중심의 이야기
땅끝에서 남대문까지 걸을 때
장성에서 갈재를 넘어 정읍으로 갔다.
지금은 호남고속도로, 1번국도, 호남선, ktx 호남선이 모두 터널로 통과하여,
옛 1번 국도는 호젓하기 그지 없었다.
6.25때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언젠가 자전거 타고 꼭 넘어 보고 싶다.
겨울철 해가 지고 정읍역까지 걸어가서 기차를 타고 서대전으로 갖고
그 다음날 다시 서대전에서 ktx 타고 정읍에 도착하여 김밥천국에서 아침밥 먹고
전주쪽으로 걸어갔던 기억이 난다.
읍내에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거리이고
기찻길이 보인다고 글에 나오니까
대충 위치가 감이 잡힌다.

요즘 소설이나 책을 읽으면 항상 제미나이에게 요약을 부탁하여
내용을 확인한다.
소설은 '주요 인물 정리해주세요!'를 입력


정리에 빠진 인물로
세째 오빠(운동권), 여동생 이삐(약사), 막내, 고모(아빠의 누나) 그리고 김순옥씨(서울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크리스티나 연재가 끝나서 다 읽게 되면
두 소설의 인물 비교를 해 볼 것 같다.
부모님과 누나와 나
그리고 우리 부부와 우리 아이들의 관계도 생각해보게 된다.
소설 한 권 분량의 이야기가 나올 것 같지 않다.
2026.5.27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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