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터미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0124-수][01] 원주역->서울역->인천공항->주부공항(나고야) 여행은 마을을 설레게 한다. 새벽 3시에 기상. 옷을 어떻게 가져갈까 계속 고민. 원주는 영하 11도 나고야는 영상 1도. 2024년 1월부터 안동에서 출발하여 원주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KTX-이음 열차(700번대)는 주중에 총 8대이다. 이 중 4대는 서원주역에서 강릉에서 오는 열차(800번대)와 연결되어 서울역까지 간다. 강릉선 kTX 플랫폼은 도심공항철도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9시 29분 열차타고 서울역으로... 집에서 8시 30분 출발 정미숙이 차로 데려다 줌. 일단 공항까지 추위에 떨지 않고 갈 수 있는 옷들을 입었다. (나고야, 오사카 모두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옷 선택은 잘했다) 귀마개는 나고야에서 분실함. 청량리역 통과 10시 35분 서울역 도착 바로 도심공항터미널로 이동 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