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에 쓴 부끄러운 책이지만, 소중한 기억이 담겨 있습니다.
1993~1994년 사이 중남미를 11개월 여행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1년동안 열심히 한국사람 중남미가기를 쓰고, 다시 미국으로 갔습니다.
살 수 있으면 살고, 아니면 자전거 타고 미국을 횡단하여 유럽으로 넘어가서 자전거 여행한다.
뭐, 그런 계획있는데 LA에 3개월 머물다가 그레이하운드 타고 미국 서부여행 45일...
그리고 멕시코거쳐 과테말라 안티구아에가서 2개월 정도 있다가 LA거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사람 미국가기를 썼습니다.
그때 LA에서 구입한 자전거, 1인용 텐트(요세미티에서 단 2일 사용한), 장스포트 배낭 등이 아직 집에 있네요!
정말 무모하고 건강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뭉그니
미국사진첩 1
미국사진첩 2
미국사진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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