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9-토][캠핑01] 제천승마캠핑장(첫날)

다음주와 그 다음주는
2박 3일로 물가애 캠핑장 예약.

새로 구입한 코린토스7을 아무래도 미리 쳐 봐야할 것 같아서
제천 캠핑장 검색하니 제천승마캠핑장이 제일 먼저 검색

홈페이지 가보니 상당히 인기 있는 곳.
특히 어린이들이 놀기 좋게 잘 되어 있는 듯.

의림지에 들렸다가 점심 먹고
제천 롯데마트에서 장을 본 후 체크인 시간인 2시에 맞춰 캠핑장 도착.

텐트와 타프 치는 데 4시간 30분 소요.
손이 부르르 떨리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음.

그틈에 강바다, 강빛나는
보트, 기차, 말을 타고 야구까지....

여긴 놀이터
몸풀기

원래 목장이었는데
축사를 이용하여 각종 놀이시설을 마련함.
여긴 보트놀이

뒤쪽에 에어바운스도 보임.
여름철에는 수영장도 운영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
말타기....(유일하게 유료)

어린이들이 많이 놀고 있으면
종을 치고, 기차 운행(무료)

아구 죽겠다.

텐트만 치려고 했는데
옆 사이트에 사람이 오지 않는다고 사장님이 마음대로 쓰라고 해서
타프까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