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25-1-큐슈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름 꿀팁] 북큐슈 여행(with 티웨이항공 + 북큐슈 JR패스 5일권) 1. 항공/ 인천공항대구-후쿠오카를 처음에는 원했다. 지난 여름에 아주 쉽게 대구-후쿠오카를 티웨이 항공으로 이용했기 때문이다.기격은 맞으면 여전히 나는 두 공항을 추천한다. 도심에서의 접근성은 물론이고 혼잡도가 다른 공항들에 비해 현전히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먼 인천-후쿠오카의 티웨이 항공이 더 저렴했기 때문에 인천을 선택했다.3명이 가기 때문에 자리가 흩어질 수 있어서 1인당 왕복 6천원을 주로 미리 좌석 예약을 했는데 잘한 것 같다.그리고 갈 때는 3X3 좌석이라 기체도 작고 불편했는데돌아올 땐 2x4x2 좌석의 대형항공기라 좌석도 넓고 흔들림도 적어서 편안했다.인천-후쿠오카 티웨이 항공은 하루에 여러편이 있으므로 이점도 잘 살피면 좋을 것 같다. 원주에서 일단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려면출.. [에필로그] 지도로 보는 여정 여정첫날 거의 15,000엔 정도의 기차를 탔다.시간착각으로 아리타-이리마-가라쓰 코스 가보지 못한 것과역시 시간 착각으로 타지 못한 A-train에 미련이 남는다. 원래 계획은 배를 타고 가는 것이었는데한 번은 낮시간에 배를 타야하는 것이 살짝 곤혹스러웠다.그리고 배편은 그렇게 일찍 계획을 세울 수가 없다. 티웨이 항공 17만원인데원주에서 인천공항 왕복이 6만원 정도 든다. 숙소도 일치감치 예약결제는 출발 1주일 전에 하카타역에서 가까운 곳에 7박 예약했다.철도 패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 된다.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에끼벤 먹으면서 목적지로 가고목적지에서 저녁까지 먹고 숙박지로 돌아오면 된다. 1월 8일(수)집에서 원주역으로 원주역-서울역-도심공항터미널수속-직통열차-인천공항-후쿠오카 공항.. [회상] 나의 큐슈 여행 찾아보니 이번이 큐슈를 방문한 9번째 여행이다.중간에 대마도도 2번이나 다녀왔으니(나가사키현) 굳이 따지자면 11번째 방문이다.9반 중에 8번 후쿠오카를 들렸고, 한번은 신칸센 타고 그냥 지나쳤으니후쿠오카는 레알 큐슈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후쿠오카의 제1 관광지라는 오호리 공원을 이번에 처음 가봤다.여행지로서의 매력이 덜한 곳일지도 모른다.첫방문은 1992년 여름으로 나의 두번째 해외여행이었다. 김포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왕복 항공권을 이용하여2주짜리 JR패스를 이용하여 후쿠오카에서 삿포로까지 기차로 왕복하는 여정이었다.100엔이 600엔 정도 하던 시절이었는데한국에서 콜라가 150원이었는데 일본에서는 100엔(600원)할 정도로 물가 차이가 많이 나던 시절이었다.\ 일본의 저성장을 자판.. [경비요약] 2025년 1월 큐슈 7박 8일 준비기간 원화로 지불한 금액들숙박비가 가장 많이 들었다. 어떻게 보면 현지 경비원주에서 인천공항 다녀오는 것도 돈이 꽤 든다(식사 비용 제외)준비과정에서 총 235만원 지불항공권은 8월에 지불하여 그나마 연말, 연초에 부담이 줄어 들었다. 날짜별 요약 쇼핑을 제외하면 하루에 17,000엔 내외로 썼다.지난 7월보다 물가가 10% 정도는 오른 듯한 느낌이었다.대도시인 후쿠오카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식사의 많은 부분을 각도시의 AMU PLAZA에서 했기 때문에도시별 차이는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북큐슈 JR패스 5일권(15,000엔)을 가지고 있음에도 도시내 교통비로 1인당 4천엔 정도를 썼다.후쿠오카 지하철 1일권(640엔)/ 나가사키 트램 1일권(600엔)/ 구마모토 트램 1일권(500엔)은 .. [2025-0115-수][8] 후쿠오카-인천공항-강남터미널-원주 비행기 출발시간이 2시간 앞당겨졌다.아침 먹고 숙소에서 9시 30분쯤 출발해서 10시 전후로 공항에 도착할 예정 인터넷 시대새벽부터 윤석열 체포 생중계 오늘도 따뜻하다. 체크아웃은 숙소에 비치된 패드에 체크아웃을 누르면 된다.패드로 인터넷 접속 가능하다. 흔들면 전원이 들어오는 저울15kg씩 모두 맞추고 나머지 짐들은 들고 탄다.기내 반인 가방 한개 10kg까지 가능하다. 3일의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일본인들하카타역으로 가는 길은 평일엔 엄청 붐빈다.여학교가 있어서 역에서 반대방향으로 걸어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교복입은 학생들 공항가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으나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마지막으로 스기야에서 먹고 간다.스키야키 나베 정식 강추깅빛나는 350엔짜리 덮밥 주문100엔 커피까지딱 2.. [2025-0114-화][7-2] 나카스/ 이치란라멘 오호리공원에서 톈진까지 바닷가쪽 코스를 선택하여 걸음.음... 지하철 타고 갈 걸... 별 것 없었음. 2층에 한국어 교실 어항에 있는 얼음 판매소 야간에 포장마차가 들어서는 곳인듯구획이 그어져 있었음 소학교와 중학교가 같이 있는 학교시설이 엄청 좋게 느껴졌음 1층 놀이 공간아마 후쿠오카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톈진에 있는 학교 톈지 쇼핑몰 진입우리 체질은 아뮤플라자인 것 같다. 톈진에서 하카타역까지 지하철로 이동한 후하카타역 지하에서 우동 먹음 2900엔니모카 카드로1500엔/ 1400엔 두 번 계산니모카 2개는 거의 비웠다. 강빛나 다이소에서 마지막 쇼핑아! 힘들다. 쇼핑신공가방무게까지 합하여 15kg 맞춤그리고 나머지는 다른 가방에 집정리 다하고 나니 9시 50분 아직 초.. [2025-0114-화][2-1] 돈키호테/엔비스야/오호리공원 어젯밤에 온 지진 발생, 쓰나미 주의보미야자키는 섬의 반대쪽인데...아마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에게도 이 안내가 갔을 것 같다. 엄청 따뜻해졌다.원래는 오늘 가라쓰 다녀오는 것이었는데...아무튼 JR패스 사용해서 다녀와서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4천엔 정도 아낀 것 같다. 내일 이시간에 공항에 갈 것이라미리 한 번 우버 검색해 보니 차들이 많다.역시 요금은 공짜! 숙소 앞에 있는 로열호스트에 아침 먹으러 감.8시부터 문을 열지만 8시 40분쯤 입장벌써 손님들이 있다.나는 일본식 정식에 생선대신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음료수 무제한 신청 빛나는 오믈렛에 음료수 무제한 바다는 베이컨과 소시지 그리고 음료수 무제한바쁜 것도 없고 해서 여유 있게 천천히 먹었다. 금액은 3850엔...스기야에서는.. [2025-0113-월][6-5] 후쿠오카(회전초밥) 지하철 종점인 메이노하마 주변에도 먹거리가 많다고 해서 일단 하차오늘 길에 검색해보니 가성비 회전초밥집이 있음.톈진에도 같은 체인점 있는데 바글바글... 메이노하마까지 오는 전철에 밤에 놀러나가는 오늘 성년식을 치른 청년들이 많았음.여자들은 대부분 머리에 금박아마 낮에는 기모노 입었을텐데 그 금박을 그대로 유지하는 듯 켄카이마루역에서 도보로 12분 많이 먹기 위해서 일단 총알 체크카드에 충전환율이 10원 정도 올랐다. 역에서 초밥집으로 가는 길에대형 체인 식당들이 엄청나게 많았음. 도착 가성비 점심 세트메뉴로 유명한 곳 아쉬운 것은 한국어 메뉴 없음파파고 돌리거나그냥 눈으로 보고 선택주문하면 배송되는 시스템 일단 나마비루 나는 비릿한 초밥을 좋아함애들은 질색 접시색깔이 다른 고등어초밥..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