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라는
대목을 들을 때마다 몸에 소름이 돋는다.
아마 따르지 못한 부끄러움에 대한 소름일 것이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해서
항상 빚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참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참지 않는 것!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음악평론가 강헌은
임을 위한 행진곡들 애국가로 하자고 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애국가 부르면서 언제나 감동....
많은 사람들이 노래 부를 때마다 부끄러워 하니까
노래를 만든 사람은 정말 천재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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