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4가 개봉하면서
예전 영화보기가 유행인 듯...
1,2를 다운 받아서 봄.
티나터너가 나오고, 호주의 사막을 달리는 그런 장면을 연상했었는데
매드맥스 1은 정말 침울한 스토리였음. 화면도 구리고...
날씬한 맥스가 정말 낯설었고, 멜깁슨의 푸른 눈빛도 좀 덜한 것 같고...
1979년이면 중3인데...
아마도 대학교 가서 동시상영관에서 본 듯
매드맥스2는 요즘과 비교해도 액션 몰입도가 뒤처지지 않는 듯.
유조차를 몰고가면서
리더가 우리가 승리했다고 외칠 때까지 결말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고...
화면도 16:9로 재구성한 듯....
이것도 아마도 대학가서 동시상영관에서 본듯.
당시는 스크린쿼터제가 있어서 개봉되는 외화 수가 제한되어 있었고
동시상영관을 잘 이용하면, 수입된 영화를 거의 다 볼 수 있었음.
매드 맥스 3 (1985)
Mad Max : Beyond Thunderdome
6.1- 감독
- 조지 밀러, 조지 오길바이
- 출연
- 멜 깁슨, 티나 터너, 브루스 스펜스, 애덤 칵번, 프랭크 트링
- 정보
- 액션, SF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108 분 | 1985-09-18
매드맥스 3도 보고 싶네...
여긴 티나터너가 드디어 나오네...
이건 대학에 가서 개봉관에서 봤을 가능성도 있음.
결국 다운받아서 봤는데, 2편보다 많이 못함.
1~3편 중에서는 2편만 봐도 될 듯... 추억을 살리자면....
이름 아는 배우가 하나도 없네!
얼굴보면 알 수 있을 지도...
20년 만에 만들어진 4편...
현재 개봉 중... 박스 오피스 2위....
대형 화면으로 한 번 봐줘야겠다.
액션은 끝내 주는데
스토리는 2펴만 못함.
결론은 2편은 꼭 볼만하고
4편은 킬링타임용으로.....
1, 3편은 시간이 조금 아까움.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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