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GMO에 대해서 책일 읽었는데 너무 어려웠음.
영화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알겠으나 역시 물리적 이론이나 현상에 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음.
배우들끼리 대화로 물리학이나 수학이론을 이야기 하고, 이를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자연계를 전공한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감동받았다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았음.
인문학도 입장에서는 뭐 그런 것들이 중요하냐?
사실상 눈에 보이는대로 느끼는대로의 현상이 중요하지?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본다고 느낀다고 '믿는 것'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듬.
실체가 아니라 왜곡된 것인데... 자연과핛도들은 그런 실체를 찾아서 연구하는 사람들....
죽었네! 끝.
죽은 것이란 무엇인가?
죽은 것은 죽은 것이 아니다.
증명해볼까?
나보다 더 늙은
나의 자식들....
이런 것들을 눈으로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어렵다.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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