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추계 vs 한국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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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lovetravel.net/a/2008/09/0907-kf/0907-football.htm

원본 올려줄테니
웹하드에 필요없는 자료 지우고 404MB 업로드 공간 좀 만들어줘!


작년엔 첫 경기보고 우승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올핸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주전 몇 명이 빠졌다고 하지만....

그런데 작년엔 우승하지 못했으니
올핸 우승할 수도 있음.

전체적으로 체력이 좀 저하되어 있는 것 같고
기본 룰에 대해서도 인지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기아리'가 좀 죽은 듯.

다양한 작전보다는 할 수 있는 작전을 가지고
'기아리'를 가지고 정면 돌파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우리 쿼터의 패싱 능력이 좋기 때문에 상대방들이 상당히 경계를 할 것임.
하지만 원맨 패스가 될려면 우리의 리시버도 아주 빠르고 캐칭 능력이 좋아야 하는데
그렇지는 못한 것 같음.

와이드 리시버들이 뽑아주고
타이트엔드나 백맨들이 패스를 받는 패턴이나
혹은 드로우 같은 플레이들이 있으면 훨씬 좋을 것 같음.

상대편 펀트 때 대처하는 것이 허술하고
시합 중 집중력도 좀 부족한 것 같음.

개인적으로 체력운동 많이하고
함께 모였을 때는 오펜스 작전의 완성도를 좀 높여야 할 것 같음.

원기!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