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 중학교 출장.
삼척시에 속하지만, 삼척항에서 30km 정도 떨어져 있다.
태백에서는 10km 거리....
원주-제천-태백을 통과하여 도착.
도착해서 보니 영화 꽃피는 봄이오면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개봉관에서 감동깊게 본 영화...
실제로 현재도 밴드부(관악부)가 있고, 밴드부의 연주를 듣는 행운도 누렸다.
남향으로 자리잡은 학교 뒤에는 산이 하나 우뚝 솟아 있었다.
학생 133명에 교직원이 30명.
교원이 17명이니까 교사대 학생비율 1:8 정도된다.
더군다나 강원 행복학교(경기도로 치면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있는 학교다.
구성원이나 규모로 볼 때 상당히 알찬 학교라는 느낌을 받았다.
옛 광부들의 주거지가 도심 일부분에 남아 있었다.
학교의 멋진 전경.
가을을 만끽한 출장이었다.
태백쪽에서 바라본 도계읍
관악부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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