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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5~2016

[2015-1219-토] 파나소닉 루믹스 42.5 f1.7

발매전부터 굉정히 마음에 두었던 렌즈다.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20.7이 실내용으로 화각이나 화질이 아주 좋았지만

느린 초점 잡기와 소리 때문에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


일본과 가격차이가 무려 6~7만원이나 나서 일본 여행갈 때 가서 사오려고 했지만

외식비 한 두끼면 거의 같은 가격이고, 카드 마일리지를 10만원을 변화해서 일부 부담.





G2-> 박시훈
GX1-> 김도연


현재는 GM1 : 실패한 모델이라지만 나는 화질, 크기, 무게, 가격에 모두 만족. 일본에서는 바디를 진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도 있다.

12-32 번들렌즈 :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일단 찍을 때 돌려줘야 해서 불편하다.
                        그리고 실외에서만 찍는데 스마트폰 G4 사진과 큰 차이가 없다.

                        렌즈 구경이 42.5 f1.7과 같아서 필터 비용 절약


20.7 : 초점 잡기만 빼고 최고의 렌즈... 한 때 II를 사려고 했으나 소리 나기는 마찬가지라고 해서 포기

45-175 : 14-140 사이에서 조금 고민했던 렌즈. 가성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 그리고 가볍다. 
              가족 여행가면 광각은  G4, 낮에서 GM에 45-175 장착. 불빛이 밝은 실내 공연 촬영에도 아주 좋음.

42.5 : 하루 찍어 본 결과 집에서는 조금 각이 잘 나오지 않지만 소리나지 않으니까 정말 좋음.


고려 : 25.7이 블랙프라이데이 때 10만원에 풀림. 손떨방은 없어도 헝그리 렌즈로 한 몫을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