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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5~2016

[2016-0101-금] 크레마 카르타 구입기

패드와 스마트폰으로 이북(ebook)을 읽어 왔으나

크레마 샤인이 7만원대여서 급관심. 그러다가 새로나온 카르타를 15만원에 구입.

결론은 정말 좋다.


화장실에서 책을 많이 읽을 듯.

스마트폰은 아무래도 SNS나 기사 검색을 하게 됨.

며칠 전에 화장실에서 변기에 G4을 빠트려 15만원 주고 액정 교환.

1년 이내 액정교환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고, 커버를 하나 더 받았더니 액정 교환할 일이 생겼다.









케이블과 크레마 본체 딱 2개 들어 있음.
그리고 간단 설명기. 자세한 설명은 이북으로 내장.







꺼진 상태. 검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종이책 느낌.

끄지 않아도 스크린 세이버가 뜨면 절전이 되는 듯.

전자제품은 설명서 읽기 보다는 그냥 실험과 느낌으로...





7인치 넥서스 2세대와 크레마 카르타(6인치) 크기 비교

무게에서 엄청난 차이가 남. 사실 넥서스 2세대는 책 읽으면 손목이 좀 아팠음.







4천원인가 2천원인가 포인트로 미리 6인치 커버는 구입해 놓은 상태.

신품은 2만5천원 선.

그런데 하루 사용하고 다시 제거. 무거움.







드디어 전원 온






일단 와이파이 설정






크레마 카르타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서점에서 구입한 ebook도 읽을 수 있다.

현재 나에게는 별 의미가 없지만...=> 모두 알라딘에서 구입






헤아려보니 지금까지 60권의 책을 구입했다.

대부분이 소설책...

아마도 백미는 파운데이션 시리즈...

여행갈 때 책 60권 들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

기본 8기가이고 마이크로 SD 추가 가능


G4와 크레마 카르타

G4보다 가볍다.

그리고 밝기 조절이 가능하여 가독성이 훨씬 좋다.

어차피 나빠진 눈이라 시력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저녁에는 라이트조절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읽을 수 있다.


누워서 책읽는 것 진짜 좋아하는데

전국지가 술술 읽힌다.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