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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금수강산/서울

[2016-0210-수] 흑석동->한강대교->용산 걷기

큰외상촌 문상갔다가 흑석동에서 용산까지 걸어봄














흑석7구역 재개발 중

주택이 있었던 곳은 모두 철거가 되었는데 길가의 상가건물은 남아 있었다.

용산과 비슷하게 아마도 상가세입자들의 권리금이 그냥 공중으로 증발해버린 일이 발생한 것 같다.










흑석역 앞에 있는 모델하우스 조경사진

남쪽으론 관악산 전망, 북쪽으로 한강전망이 될 것 같다. 멀리 북한산까지...









한강변에 있는 효사정에 올라감








서울은 최한월 평균기온이 영하 3도 이하인 냉대기후지역이라

자연상태에서 대나무가 자라면 안되는데, 대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대학교 다닐 때 응원가여서 즐겨불렀던 노들강변









































섬이름이 중지도라고 생각했는데 노들섬이다.
섬이름이 바뀐거겠지?

버스 정류장도 있다.
예전엔 테니스장이 있었는데....
강재구 소령과 이원둥 상사 동상도 있고....
지금은 모든 것이 폐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