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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16-0710-일] 일요라이딩 - 원주 캠프롱

조금 더 탄 것 같은데

5번 100km 조금 넘게 탄 것으로 나온다.







오늘은 원주천 따라 23km

본의 아니게 원주 시내를 따라서 돌아오다.








아침 8시경

원주천 새벽 시장









비가 온 후라 조금 적정했는데

원주 취수장 부근은 역시 물이 차 있었다.














사진만 찍고
장항리쪽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뒤늦게 도착한 아저씨는 그냥

자전거를 끌고 건너감.








순간 건너갈 생각도 했으나

원주천과 섬감 합류점도 건너지 못할 것 같아서

장항리->원주 IC-> 1군사령부 정문 코스 선택







원주 IC에서 시내쪽으로 들어가다가

오른쪽에는 1군사령부 정문

왼쪽에는 구 캠프롱 정문이 보인다.

(사실 캠프롱이었는지 검색을 통해 알았다)






현재는 우체함이

한국지질연구소 주소가 붙어 있다.








캐프롱 정문에서 바라본

1군 사령부 정문





네이버 지도에는

양쪽 모두 숲으로 나온다.






다음 지도는 1군사령부는 숲으로 바꾸었고

캠프롱은 옛 건물들 모습이 그대로 나온다.







1군 사령부 근처에서

24시간 영업하는 할매순대국에서 아침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