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작품.
그의 데뷔작인 아모레스 페로스처럼 여러 사건들이 서로 연류되어 있다.
샌디에고/ 띠화나/ 도쿄/ 모로코
네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서로가 연관되어 있다.
레버넌트도 그의 작품.
다 가본 곳들이라 그냥 별 결과 없이 이어지는 내러티브 형식이지만
잔잔하게 암시하는 것들
부부, 가족, 정부, 농부, 제1세계, 제3세계 등등 여러가지 사회상들을 잘 보여준다.
예전에 본 작품인데
모로코 형제가 관광차를 향해서 총 쏘는 장면만 기억이 나고
나머지는 새로 본 영화...
기억하는 것인지
기억되어 지는 것인지에 대해서 요즘 고민이 많다.
발생한 것을 기록하는 것인지
기록된 것들을 기억하는 것인지...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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