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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7

[2017-0119-목] 꼼지락 거리기(원주 시립도서관)

빛나와 함께 도서관 갔다가 뺴어 든 책

고대사 부분에 상당히 의문이 많았는데

서가 가득히 정말 관련된 책자들이 많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읽다보면 조금 답이 보일 것 같다.

지도에 표시하면 확실하게 보인다.






몸이 조금 회복되니 꼼지락이 발동한다.

신안군의 섬들을 다음 주에 둘러보는 계획을 짰다.

섬문화 답사기는 e-book으로도 나와 있다.

부족할 것 같지만 일단 4박 5일 정도 계획...

접이식 자전거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흑산도와 도초도 사이에 있는 섬

우이도 출신 문순득의 표류기

아마 다큐멘터리도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우이도는 이번 계획에 없다.

여름에 가야지 제격일 것 같다.

정약전과 문순득 시절 인연이 대단하다.

아! 표해록의 저자 최부가 귀국 16년 후 갑자사회에서 참수 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인생무상도 한 번 느끼고...






가보지 못한 곳은 두바이 한 곳.

런던에 가서 데이튼 미술관 구경하고

바르셀로나 가서 메시 직관

그리고 태국에서 얼굴마사지....

나중에 마누라랑 유럽가게 되면 꼭 두바이를 거쳐야겠다.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