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와 함께 도서관 갔다가 뺴어 든 책
고대사 부분에 상당히 의문이 많았는데
서가 가득히 정말 관련된 책자들이 많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읽다보면 조금 답이 보일 것 같다.
지도에 표시하면 확실하게 보인다.
몸이 조금 회복되니 꼼지락이 발동한다.
신안군의 섬들을 다음 주에 둘러보는 계획을 짰다.
섬문화 답사기는 e-book으로도 나와 있다.
부족할 것 같지만 일단 4박 5일 정도 계획...
접이식 자전거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흑산도와 도초도 사이에 있는 섬
우이도 출신 문순득의 표류기
아마 다큐멘터리도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우이도는 이번 계획에 없다.
여름에 가야지 제격일 것 같다.
정약전과 문순득 시절 인연이 대단하다.
아! 표해록의 저자 최부가 귀국 16년 후 갑자사회에서 참수 되었다는 사실을 통해 인생무상도 한 번 느끼고...
가보지 못한 곳은 두바이 한 곳.
런던에 가서 데이튼 미술관 구경하고
바르셀로나 가서 메시 직관
그리고 태국에서 얼굴마사지....
나중에 마누라랑 유럽가게 되면 꼭 두바이를 거쳐야겠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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