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수][전남][신안군][3-3] 김환기 생가, 안좌도, 박지도, 반월도

신안1교를 통해 다시 안좌도 들어간다.

읍동에 있는 김환기 생가

낮에 밝을 때보니 크기는 읍동이 가장 큰 것 같다.

목욕탕도 있다.

그리고 원룸씩 깔끔한 민박집도 많이 보인다.

어젯밤엔 난감했는데...

그 덕에 장어탕 먹었지만...

복호, 부소도도 관심 있지만

가장 유명한 천사다리로 이동

와서보니 실체가 보인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진짜 느낌이 다리다 그래서 답사가 필요하다.

자전거를 가지고 건널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걷기로 했다.

여름철엔 다리 위애서 자도 될 것 같다.

반월도를 다녀올까

박지도 정상에 갈까 고민하다가 

박지도 정상으로 선택. 반월도 가는 길이 공사하고 있어서 포기

반월도 사람들은 다리로 다니지 않고 배를 타고 바로 암태도 건넌다.

여행객들만 다니는 길인 듯

박지도도 그렇고, 반월도도 그렇고 다리로 연결되는 지점에 마을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반대쪽에 마을이 있다.

박지도와 반월도 산책실 정말 좋은 듯

5~6시간 정도 시간을 가지고 걸으면 정말 좋을 듯.

정상에서 갑자기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아서

박지당 가는 길 포기

정상에서 돌아서서 내려옴.

여름철에 자전거나 백패킹으로

여행하면 참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