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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7

[2017-0309-목] 영화에 미친 것은 아니지만...

1월 말일 개학하고

진짜 영화를 많이 봤다.

정리는 못했지만 1월 방학 중에도 많이 본 것 같다.


방학 중에 몸이 아파서 집에서 많이 쉬었다.

쉬면서 책을 읽을 엄두는 나지 않아 영화나 미드, 일드를 많이 봤다.


개학하고 빠쁜 신학기를 보내다보니

퇴근하면 역시 심신이 피로하여 뭔가 창조적인 일보다는

소비적인 것에 몰두하고 그래서 영화를 선택한 것 같다.

2월 달에 집에서 읽은 책은 소설책 두 권 정도....


두 달 많이 쉬고, 어느 정도 충전이 된 것 같다.

몸무게도 2kg 정도 늘었다.

봄이 되었으니 조금 움직여 봐야겠다.


뭉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