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빛나][강바다][2014-0905] 차악산 금대리 캠핑장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직전 금요일 근무가 오전으로 종료.
집 가까이 있는 금대리 에코힐링 캠핑장에 가보기로 작정하고 1주일 전에 예약.

연휴기간에는 자리가 없지만 금~토 1박 2일은 예약 가능.
가보니 금요일만 캠핑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기회되면 자주 가야겠다.

 

 

예약을 한 후 잽싸게 시훈이네 연락. 박형종쌤이 김연수쌤네 연락하여 우리 포함하여 3집이 금요일 캠핑장 예약
같이 카풀을 하는 분들이 초청을 하여 김정수쌤, 정기원쌤, 이준석쌤네가 저녁 바비큐 참가.
뒤늦게 소식을 들은 휴직 중인 동네 아줌마 최정은쌤이 애기를 데리고 참가.

상조회 캠핑 또는 동네 아저씨, 아줌마 캠핑 분위기
일곱 분의 선생님과 배우자 여섯 분(최정은쌤 사부님은 선약), 그리고 일곱집 아이들이 14명(아! 모두 애국자들....)
모이다보니 27명이나 모여서 바비큐 파티.
3집은 남고 나머지 4집은 10시쯤 하산.

자주 만납시다.
밥함께 먹으면 食口가 됩니다.

디에고 tr.

 

 

 

 

 

 

 

 

 

 

 

 

 

 

 

 

 

 

 

 

 

 

 

 

 

 

 

 

 

 

 

 

 

 

 

 

 

 

 

 

 

 

 

 

 

 

 

 

 

 

 

 

 

 

 

 

 

 

 

 

 

 

 

 

 

 

 

 

 

 

 

 

 

 

 

치악산 에코힐링 금대야영장
국립공원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원하는 날이 주말이면 예약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고...
금요일에서 토요일까지 1박 2일은 해볼만 하다.

기본은 1박 2일 또는 2박 3일, 연속으로 1회 연장까지 예약가능하다.
한 사람이 같은 날 두 사이트 예약은 불가능하므로 친구, 친지들끼리 가려면 각각 사이트 예약을 해야한다.
원주 사람 중 바비큐만 하려면
일요일~월요일 예약한 후
일요일 2시에 입장하여 시간을 보내다가 오면 된다.

여러명이라면 일단 금대리 입구에 있는 무료주차장에 차들을 모두 주차한 후
1~2대로 합쳐서 올라가면 된다.
금대야영장은 가장 단점은 진입로가 협소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