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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8

[영화][2018-0110-수] 블레이드러너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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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만들어진 영화다.

30년 전 해리슨 포드의 모습이 진짜 생소하다.

1982년에 그린 2019년의 모습인데 조금 더 나아간 것 같다.


세상을 침울하게 그렸고, 드론형 승용차와 인조인간.

그리고 80년대 일본의 버블경제가 한창인 때이기 때문에 미래사회에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는 문화적 코드를 그렸다.

세상은 그렇게 어둡지 않고, 기술력은 아직 영화에만큼 미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특이점이 와서 진짜 인공지능이 인간을 능가하게 될 날이 점차 가까워져 오고 있다.

30년 전에 이런 미래를 생각했다니 상상력이 대단하다.


데커트는 인간일까? 아닐까?

계속 아리쏭하네...


뭉그니